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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는 종주국 배추가 제격”
  • 작성일Tue Aug 17 10:04:15 KST 2010
  • 조회수2884

 - aT, 성분 연구 통해 한국산 배추 우수성 밝혀 -

 

□ ';원조 김치'; 맛의 비밀은 배추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밝혀졌다.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부산대학교 김치연구소, 대상FNF 한국식 신선연구소의 협조로 공동연구를 실시한 결과, 한국배추로 김치를 담갔을 때 일본배추보다 씹는 맛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한국산 배추는 일본산에 비해 수분함량이 적고 조직감이 좋아 김치 제조시 당도와 유산균(락토바실러스, 레코노스톡)은 높고 신맛과 물러짐은 더디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신선 및 절임배추의 당도, 조직감, 관능검사를 실시하고, 그 배추로 김치를 담갔을 때 유산균, 산도(신맛·pH)변화, 조직감의 차이를 4주간 분석했다.

□ aT 관계자는 ";김치는 역시 한국배추를 써야 제격이라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배추 외에도 한국김치의 원재료인 고춧가루, 천일염, 젓갈 등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면서 종주국 한국김치 맛의 비밀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올해 김치수출은 7월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5,600만달러로 2004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1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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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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