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대중음식점에 2개월간 1만송이 무상제공 -
□ 우리 꽃 생활화를 위해 음식점 테이블에 꽃을 비치하자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대중음식점에 꽃을 상시 비치하도록 하는 ';꽃과 함께 식사를'; 캠페인을 전개한다.
□ aT는 7월 21일부터 9월까지 2개월 간 서울, 과천, 안양 등지의 대중음식점에 생화 1만송이와 꽃병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기간 동안에는 인근의 한국화원협회 화원을 통해 국화 소국, 리시안사스, 거베라, 장미, 다알리아, 스타티스, 해바라기 등 다양한 품종의 생화가 매주 새로 공급될 예정이다.
□ aT는 무상 제공 기간이 끝난 후에도 음식점들이 지속적으로 꽃을 구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꽃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 윤장배 aT 사장은 ";지난 3월 ';꽃이 있는 사무실';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는 대중음식점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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