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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식품, 중화권 유통망 확대
  • 작성일Wed May 19 09:24:16 KST 2010
  • 조회수2467

 - aT, 중국내륙 및 대만 유통업체와 MOU 체결 -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가 중국 내륙지방과 대만 등 중화권 잠재시장에 대한 유통망 개척에 나선다.

□ aT는 20일 중국 무한(武漢)에서 현지 대형유통업체인 무한무상양판연쇄유한공사(武汉武商量贩连锁有限公司)와 MOU를 체결한다. 무한무상양판은 무한을 포함한 호북성(湖北省) 내에 70여개 매장을 보유한 중국 내륙지방의 유력 대형유통체인이다.

□ 양측은 앞으로 중국시장 진출이 유망한 한국산 식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무한무상 전 매장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이번 MOU에 맞춰 무한 지역 40여개 매장에서는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간 장류, 조미김, 유자차 등 대규모 한국식품 판촉전이 열릴 예정이다.

□ 또한 aT는 24일 대만의 주요 유통그룹인 원동백화고분유한공사(遠東百貨股份有限公司)와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원동백화는 대만과 중국에 50여개의 백화점과 대형유통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 중화권은 우리 농식품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특히 중국 내륙지방과 대만은 한류 영향 등으로 잠재수요가 높아 수출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큰 지역으로 꼽힌다. 중국은 우리 농식품 수출 2위국이며, 대만은 지난해 수출액이 23.2%나 증가하는 등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윤장배 aT 사장은 ";중국 내륙과 대만 등 중화권 잠재시장에 대한 농식품 진출폭이 더욱 확대됐다";면서 ";이번에 확보된 대형 유통망을 기반으로 중화권 수출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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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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