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농촌사랑 1사1촌'; 마을서 일손 돕기 -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본격적인 농번기인 5월을 전국적인 ';농촌 일손돕기 주간';으로 정하고 본사와 각 지사별로 자매결연 마을의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 aT 본사 직원들은 13일 충북 음성군 대야리를 방문해 고구마와 옥수수를 파종했다. 특히 대야리 마을을 도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입구 저수지 근처의 꽃잔디 보식도 실시했다.
□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aT의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은 본사와 유통교육원, 11개 지사 등에서 모두 13곳의 농촌마을과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aT 직원들은 봄에는 모내기, 수확철에는 과일 적과 등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다양한 영농지도와 친목도모도 전개하고 있다.
□ 대야리 마을의 정중구 이장은 ";매년 이렇게 찾아와 일손을 도와주는 공사 직원들을 보면 객지에 나가있는 자녀 못지않게 반갑다";면서 ";우리 마을과 aT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성공적인 자매결연 사례";라고 말했다.
□ 윤장배 aT 사장은 ";농어업에 기반한 공기업으로서 농촌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것은 우리 공사의 당연한 책무";라면서 ";특히 올해는 공사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지 만 5년째인 만큼 더욱 내실 있고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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