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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4월부터 ‘직무·성과형 연봉제’ 도입
  • 작성일Mon Mar 22 11:26:32 KST 2010
  • 조회수2835

  - 준정부기관 최초 … 최고 35%까지 차등 지급 -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오는 4월부터 관리자들의 연봉을 차등 지급하는 직무·성과형 연봉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직무와 성과에 따른 차등 연봉제 도입은 준정부기관 중 최초다.

□ aT는업무의 난이도, 전문성 등에 따라 전 보직을 5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등급별 직무급을 설정했다. 1급(처·실장급)의 경우, 평균 성과급 기준으로 최고등급 직무수행자와 최하등급의 연봉차이가 35%에 이른다. 이번 직무급 도입을 위해 aT는 3월 22일 직원들의 희망보직 및 직무를 최대한 반영한 혁신인사제도 ';프로커리어 개발 제도';를 시행했다.

□ aT는 이미 다른 공공기관보다 앞선 2003년에 전 직원 대상 연봉제를 조기 도입하고, 성과에 따라 개인별 연봉 및 성과급을 차등지급하는 등 성과형 보수체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2008년에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정책 추진에 앞서 공기업 최초의 인사드래프트제도인 ';잡마켓(job market)';을 단행했다.

□ 정부는 지난 9일 ';공공기관 선진화 우수사례 워크숍';을 통해 정부출범 3년째인 올해 그동안의 공공분야 구조 개혁을 제도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인사개혁과 보수체계 선진화를 강조한 바 있다.

□ aT 관계자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향에 맞춰 선도적으로 인사·보수제도 개혁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잡마켓을 통해 무사안일함이 사라지고 일하는 조직문화가 형성됐다면, 이번 직무·성과형 연봉제 시행을 통해 직원들 사이에 건전한 경쟁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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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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