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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수출전문 마케팅 보드 탄생”
  • 작성일Wed Dec 16 11:03:05 KST 2009
  • 조회수2857

 - 수출전문 연합조직';한국버섯수출사업단';출범 -


□ 팽이버섯 수출전문 연합조직인 ';한국버섯수출사업단';이 17일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버섯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 한국버섯수출사업단(KMC, 대표 박복규)은 그린합명회사와 대흥유통사업단(경북 청도), 중부버섯배양소(충북 음성), 울주머쉬랜드(울산), 장남농산(충남 예산), 초성농산(전남 무안), 호남버섯(전남 나주) 등 7개 업체가 공동출자해 설립했다. KMC는 앞으로 수출창구 일원화, 수출물량 및 가격 결정, 공동마케팅 추진 등 실질적인 마케팅 보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버섯 수출액은 11월 현재 전년 동기(1,850만달러) 대비 47% 증가한 2,70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팽이버섯 수출액은 1,690만달러로 전년 동기(810만달러) 대비 108% 이상 급증했다.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이날 개소식에 이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버섯 수출확대 및 KMC 발전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 윤장배 aT 사장은 ";버섯이 수출주력품목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KMC와 같은 수출조직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과당경쟁 방지 등 자율통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세계 최고의 버섯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버섯을 1억달러 수출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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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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