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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으로 “일본 열도 울리러 갑니다”
  • 작성일Mon Oct 12 10:41:24 KST 2009
  • 조회수4307

 - aT, 14~16일 도쿄에서 ';코리안 핫푸드쇼'; 개최 -


□ 드라마 ';겨울연가';를 접한 이후 한국의 자연풍경과 한국음식의 매력에 푹 빠진 일본인 우에토 아야 씨는 최근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한국 방문 시 맛있게 먹었던 떡볶이, 부대찌개 등 ';원조 한국음식';을 일본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소식이었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김치, 떡볶이, 비빔국수, 라면 등 우리나라의 매운 음식을 일본시장에 알리기 위해 14~16일 3일간 일본 도쿄의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코리안 핫푸드쇼(Korean Hot Food Show)'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초 구성된 식품기업수출협의회(10million club) 회원사 중 농심, 대상 등 11개 회원사가 참가해 고추장, 매운갈비소스, 매운맛과자 등 300여 식품의 전시 및 시연·시식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로 꼽히는 프랑스 르꼬르동블루의 셰프가 직접 참석해 김치를 활용한 퓨전메뉴를 시연하고, 떡볶이연구소에서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농식품 홍보대사인 우츠미 미도리 씨가 참석하는 토크쇼와 비빔밥퍼포먼스도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 진행된다.

aT 윤장배 사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매운 음식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추세";라면서 ";한국음식의 매운 맛은 일본 스시의 부드러운 맛과 대비되는 강한 흡입력이 있어 일본시장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대중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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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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