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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한국 웰빙 식품’ 홍보
  • 작성일Fri Sep 04 11:34:34 KST 2009
  • 조회수4072

 - aT, 시드니 식품박람회에 유자차, 천일염 등 출품 -


□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오세아니아 지역 시장개척을 위해 7일부터 10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2009 시드니 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 2009)';에 한국관을 마련한다.

□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시드니식품박람회는 매년 3만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의 식품전문박람회로 올해도 27개국 92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aT는 한국관에 송이올비티, (주)한성식품, 몽고식품(주), (주)우리술 등 10개 업체를 참가시켜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이번 박람회에는 김치, 유자차, 소스류(간장, 된장, 고추장) 등 ';웰빙'; 품목과 팽이·느타리·표고버섯 및 천일염, 김 등 현지에서 인지도가 증가하고 있는 34개 품목이 출품된다. aT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4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 aT에 따르면 우리 농식품의 호주 수출규모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수출액 7,8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수출대상국 중 12위에 올랐다. aT 관계자는 ";호주의 농식품 수출은 다품종소량 주문이 주를 이루는 특징이 있다";면서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오세아니아 수출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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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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