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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도 수출고속도로 띄운다
  • 작성일Thu Apr 23 10:36:54 KST 2009
  • 조회수4344

 - aT, 말레이시아 최대 유통그룹';GCH';와 MOU 체결 -


□ 말레이시아 슈퍼마켓에서 쌀과자와 복분자주 등 우리 전통 농식품이 판매된다.


□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최대유통그룹 ';GCH 리테일';과 MOU를 체결하고 복분자주, 복분자선식, 쌀과자, 홍초, 파프리카 등 5개 품목을 신규 입점 시킨다.


□ 이번 협약에 따라 말레이시아 전역 GCH 102개 매장에 우리 농식품 150여 품목이 공급되며 새송이버섯, 딸기, 면류 등 대규모 한국식품 판촉전도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aT는 판촉전을 통한 수출목표를 50만 달러로 잡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최근 3년간 농식품 수출이 매년 30% 이상 증가, ';신흥 황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6년 2,100만 달러이던 대 말레이시아 농식품 수출은 지난해 3,920만 달러로 증가했다.


□ 윤장배 aT 사장은 ";올해 동남아 수출목표는 작년보다 20% 증가한 5억3,000만불";이라며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싱가포르, 베트남 등 주요 수출국의 대형유통업체에 한국 농식품 공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aT는 우리 농식품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해부터 일본 최대 슈퍼마켓체인 ';CGC재팬';, 중국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마타하리'; 등 6개 대형유통그룹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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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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