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농수산물유통공사, 윤장배 사장)는 윤장배 사장의 ';기업성과는 가정으로부터 창출 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노사합동 T/F팀을 구성하여 신바람나는 일터 조성, 가정과 일터의 양립지원, 자기계발 지원 등 3대 전략과제를 수립‧실천하여 올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최초로 시행한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신바람 나는 일터조성";이라는 전략과제를 실행하기 위해 aT노사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출산장려금 지원」, 「연차휴가 회계연도 관리제도」, 「aT한마당제」, 「자랑스러운 aT인상」 제정 수여, 「칭찬마당 우수직원 선발 포상」 등을 도입 운영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생산성을 제고하였다.
특히,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는 그동안의 획일적인 복리후생을 개인 및 가족의 선호도와 필요에 따라 복지항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자발적, 적극적인 참여형 복지제도로 정착시켰다.
";가정과 일터의 양립지원"; 전략과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퇴직연금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배우자 해외근무 휴직제」, 「육아휴직제」, 「단체보험 제도」 등을 도입하여 운영하였다. 육아휴직 제도는 ';산전후 휴가 포함 1년';에서 ';산전후 휴가 1년';으로 ';07.12부터 확대 시행하였으며, 단체보험 제도는 본인 및 배우자의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입원시 입원 의료실비를 지원하여 각종 질병과 사고에 의한 위험으로부터 직원과 그 가족을 보호하고 있다.
특히, 직계 존비속 또는 형제자매의 질병으로 본인의 신체일부를 이식해야할 경우 2월 이내의 병가제도를 ';07년 12월에 신규로 도입하여 가족의 건강까지 아우르는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고령화에 따른 직원들의 노후생활 안정화를 위해 ';07년부터 전 직원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하여 정부정책을 선도하였으며, ';08년에는 여직원 휴게실 환경을 개선하여 임신 및 출산 후 여직원들의 건강과 근무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기계발 휴직제, 석박사 학위 취득지원 확대, 그린 프로그램제(정년 퇴직자 전직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의 ";자기계발 지원"; 전략과제도 실천하여 자기계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러한 aT의 가족친화기업 인증획득은 ';기업성과는 가정으로부터 창출 된다';는 최고 경영자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신바람나는 일터 조성, 가정과 일터의 양립지원, 자기계발 지원이라는 3대 전략과제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였기에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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