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절기 국내산 심비디움 성출하기(12월-2월) 국내가격 지지와 농가 수취가격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 중국 춘절용 심비디움 수출품 첫 항차가 오늘(12.5)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선적되었다.
◦ 심비디움 대 중국 수출사업은, 국내산 공급과잉으로 내수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한편, 중국 현지산 품질 향상에 따른 한국산 수출물량 감소 등으로 인한 국내 재배농가의 경영악화를 해소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공판장으로서는 우수 출하물량을 유치하는 효과와 함께 농식품 45억불 수출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금년 대 중국 수출 예상물량은 110컨테이너 30만본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양재동화훼공판장은 이 중 20컨테이너를 처리할 예정이다.
◦ 양재동화훼공판장에서는 2006년 30컨테이너(15억원), 2005년 27컨테이너(11억원), ';04년 48컨테이너(18억원) 수출한 바 있다.
- ';03년까지는 수량 및 가격을 수출업체가 주도하였으나, ';04년 이후 국내산과 중국산 생산량 증가 및 중국산 품질 향상으로 구매자 중심 시장으로 전환되어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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