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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급안정, 현장에서 답을 찾다
  • 작성일Wed Jun 26 10:15:16 KST 2019
  • 조회수117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지난 6월 20일과 21일 전북 부안에서 aT가 수행하고 있는 농산물 수급사업에 대한 분석과 현장밀착형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2019 농산물 수급안정사업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aT 수급사업 담당자 100여명은 ▲농산물유통정보종합시스템 구축현황 ▲35년 만에 부활한 국산 밀 수매현황 및 밀산업 발전방향 ▲PLS(Positive List System;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대응 안전성 관리현황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미래과제 발굴을 위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 특히, 국내농업 보호와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심층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aT는 민간의 무분별한 농산물 수입증가로 인한 국내농산물의 가격불안에 대응하여 중국 대련에 수입정보전담 파일럿요원을 파견하고,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태국 등 12개국 37명의 해외모니터 요원을 17개국 42명으로 확충하는 등 농산물 수입정보 수집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아울러 올해 작황호조로 과잉 생산된 농산물의 가격하락 방지를 위해 6월 현재 수확 중인 양파 1만2,600톤, 마늘 2만3,000톤, 노지 봄배추 4,500톤 등에 대한 수매비축도 추진하는 한편, PLS제도 정착을 위해 수매 및 수입농산물에 대한 농약 등식품 안전관리도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책임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유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국산농산물의 수매품목 및 물량을 확대하고, 국민들의 식품불안 요인을 사전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참고사진
   1. 2019년 농산물 수급안정사업 혁신워크숍 단체사진
     * aT 이기우 수급이사(첫번째줄 왼쪽에서 7번째)

   2. 2019년 농산물 수급안정사업 혁신워크숍 발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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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aT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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