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이 되는 것은 너 역시 같은 태양 아래 있다는 것”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에서 운영 중인 양재글판이 ‘여름편’으로 새단장했다. 이번 편은 황인숙 시인의 시집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1994, 문학과지성사)』에 수록된 < 미친 여름의 노래 > 에서 발췌했다.
□ aT 양재글판 문안선정위원회는“태양으로 표현되는 계절적인 느낌과 무더운 여름에도 ‘너’라는 존재로부터 위안을 받고 싶은 현대인들의 고단함에 대한 공감대”를 표현코자 했다고 밝혔다.
□ aT 관계자는 “양재글판 여름편을 통해 뜨거운 여름, 지치는 일상 속에서도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소중한 존재를 떠올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참고사진) 양재글판 2019 여름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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