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list

상단메뉴

홍보센터
어서와~ 한국 전통주는 처음이지?
  • 작성일Tue May 28 14:41:06 KST 2019
  • 조회수943

- 막거리 호평 "부드러운 맛, 쌀의 영양 그래도"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독일 라이프치히 컨벤션센터(CCL)에서 개최된 「2019 국제교통포럼(ITF :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교통장관회의」에 참가하여 OECD 내 장관급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주(酒), 전통차(茶) 등을 홍보했다.

□ ITF 교통장관회의는 OCED 내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 장관급 회의로, 올해는 한국이 의장국으로 참여하여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 ITF 김영태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59개국의 장관급 대표단 및 기업, 학계 관계자 약 1,300여명이 참가하였다.

□ aT는 개최일 저녁에 열린 갈라 만찬에서 와인과 위스키에 익숙한 내빈객들에게 전통주인 이강주와 막걸리를 활용한 칵테일을 제공, 유서깊은 한국 전통주와 생활 속에서 우리 전통주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 또한, 컨벤션센터 내에서는 한국식품 홍보관을 운영하여 현재 유럽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발효식품(된장, 간장)과 탄산음료를 대체할 수 있는 유자차, 오미자차와 같은 건강음료, 건강간식인 쌀스낵, 각종 채소와 해조류를 활용한 전통부각 등의 시음·시식을 통해 한국 농식품이 얼마나 건강에 좋은 식품인지를 널리 알렸다.

□ 만찬장을 찾은 내빈객은“막걸리의 경우 맛이 부드럽고, 쌀의 영양이 그대로 느껴진다”며, “와인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듯이, 쌀로 빚은 한국 막걸리도 와인에 버금가는 건강한 맛으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의 전통식품을 선보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한국 전통식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의장국인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참고사진
 1. 2019 ITF 교통장관회의 갈라 만찬 현장사진
  - 내빈객 대상 막걸리, 이강주 활용 칵테일 제공

 2. 오피니언리더 대상 한국 전통음료, 전통간식 홍보 사진
  - (왼쪽 첫번째) aT 김민호 파리지사장
  - (왼쪽 네번째) 미국 교통부 장관 일레인 차오(Elaine L. Chao)
  - (오른쪽 첫번째) OECD 국제교통포럼 김영태 사무총장

첨부파일
작성자

홍보실 aT홍보실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실 / 문의전화 : 061-93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