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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신남방정책 실행 가속화 위해 호치민 지사 개소
  • 작성일Mon May 20 16:50:31 KST 2019
  • 조회수1906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 호치민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지원 거점 마련 - 

 

□ aT는 시장잠재력이 큰 아세안시장을 일본에 이어 농식품수출 제2의 주력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하노이지사를 개소하였고, 지난해 8월에는 하노이지사를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총괄하는 아세안지역본부로 승격시켜 명실 공히 포스트차이나의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이번 개소식에는 임재훈 호치민 총영사, K&K Global 고상구 회장, Van Thinh Phu Mr. Dao 이사 등 한국농식품 수입업체 및 유통기업에서 다수가 참석했다.

 

□ 지난해 베트남은 對아세안 교역의 43%를 차지하는 아세안 1위의   교역국이며, 한국농식품의 베트남 수출은 올 3월 말 기준 전년대비  27% 증가한 1억6천2백만 달러로 국가전체로는 4위다.

 

□ aT는 그동안 베트남의 롯데마트, 이마트, GS리테일 등 국내진출 유통업체를 교두보로 삼아 대형 홍보판촉전과 각종 시음ㆍ시식회를 통해 K-FOOD의 고품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꾸준하게 알려왔으며, 한국식품 대부분이 호치민의 항구를 통해 들어감에 따라 비관세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업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호치민지사 신설과 더불어 aT는 한국 농식품 홍보대사인 베트남 국민영웅“박항서 감독”을 모델로 현지에서 유망한 신선 과채류(딸기,사과, 배, 포도 등)룰 홍보하는 CF 및 화보를 제작하여, 하노이대형유통매장, 영화관 등에서 배포할 계획이며, 금년 10월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K-Food Fair에 박항서 감독을 초청하여, B2C 한국 농식품 체험 홍보행사의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 이병호 aT 사장은“베트남은 매년 6%대 높은 경제성장률과 평균연령이 30세인 젊은 성장국가로 호치민지사의 개소를 계기로 현지 소비자의 소비패턴, 마케팅 트렌드 등을 면밀히 반영하여 수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참고사진1) 호치민 지사 개소식 사진
  - aT 이병호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
  - 임재훈 호치민 총영사(왼쪽에서 일곱 번째)

□ (참고사진2) 호치민 지사 개소식 사진
  - aT 이병호 사장(왼쪽)
 - 임재훈 호치민 총영사(오른쪽)

□ (참고사진3) 베트남 현지 유통매장을 둘러보고 있는 aT 이병호 사장(왼쪽에서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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