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협의회에서 생산자단체와 수출업체간 500톤 수출키로- ○ ○ 지난 6. 20일 제1차 회의에서 생산자와 수출업체 간에 『포도 수출계약』을 가진데 이어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대미포도 수출검역 간담회';와 ';국가별 수출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방향';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통해 수출업체간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포도수출 확대도모를 위한 방안 제시 등이 있었다. ○ aT 서울경기지사 김영범 차장에 따르면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이  되는 9월부터는 경기도와 함께 주요 수출국에 대해 적극적인 현지 마켓팅 활동을 전개하여, 수출물량이 지난해 160여톤에 비해 올해는 300% 이상 증가한 500톤으로 큰 폭의 수출물량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미국․동남아 등 기존의 해외시장 뿐만 아니라,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화성포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서 초기 수출시장 교두보를 마련할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T 서울경기지사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포도 수출시장 다변화와 현지시장 개척을 통한 포도수출 확대를 위하여, 8. 13. 오후 화성시 송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수출업체, 생산자 단체 및 검역기관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포도수출협의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