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08.7.22(화) 국내 물가 안정을 위해 밀가루의 수입, 방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aT는 이를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수입선, 국내 대량수요업체 발굴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이미 미국, 캐나다, 호주, 동남아,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등의 밀가루 수출업체와의 면담 및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 국내 밀가루 사용업체 및 실수요 단체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실 수요량 및 선호 규격 등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 해외 밀가루 제조업체와 국내 식품제조업체들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 해외 밀가루 제조업체는 aT의 밀가루 수입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업체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국내 식품제조업체들도 aT가 수입한 밀가루의 품질이 국산과 비슷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속 공급이 가능하다면 구매선 변경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 aT는 이번 밀가루 수입이 서민물가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수입, 공급 방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농식품의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서민 물가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 aT는 '78년부터 곡물류, 양념류 등에 대한 가격안정사업을 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조직망과 전국 12개 비축기지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