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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향상 연계 품목중심으로 농식품 수출확대 노력
  • 작성일Tue Feb 26 13:52:53 KST 2019
  • 조회수685

농가소득향상 연계 품목중심으로 농식품 수출확대 노력
- 수출시장다변화, 국내 생산기반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농업 실현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6일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발표를 통해 신남방·신북방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생산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신선 농산물의 수출기반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수출진흥사업) aT는 올해부터 인도, 캄보디아, 몽골 등을 수출다변화 최우선 전략국가로 선정하여 유망품목시장조사, 바이어발굴, 마켓테스트, 매장입점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 또한 신선농산물 시장개척을 위한 판매거점인 『K-Fresh Zone』을 베트남, 홍콩 등 5개국 30개 매장으로 확대설치하고, 아세안 지역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현지물류지원사업을 새롭게 실시한다.


 ○ 수출용 신선농산물의 안전성과품질관리도 강화된다. 수출인프라통합플랫폼인 농집(NongZip)을 통해 생산이력관리와 안전성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수출창구단일화를 통해 과당경쟁 방지와 바이어 교섭력을 높이기 위한 품목별 수출통합조직이 확대된다.


□ (수급안정사업) 국내산 감자, 밀 등 농산물 수매를 통해 농가소득을 지지함으로써 기상악화 등으로 인한 수급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농업생산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35년만에 부활한 국산밀 수매 등 식량작물의 생산기반 강화를 위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전면시행에 맞추어 비축농산물의 위생과 안전검사 관리에 힘을 쏟는다.


 ○ 아울러 식량원조협약(FAC), 애프터(APTERR) 등 국제농업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5만톤 규모의 국산 쌀 해외원조를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유통개선사업) 정부의 지역먹거리 종합전략인 푸드플랜과 연계한 직거래사업 활성화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농산물의 직거래 대표모델로 자리잡은 로컬푸드직매장은 컨설팅ㆍ정보화지원 등을 통해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고, 지역 먹거리 기반의 사회적모델 발굴,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정부의 푸드플랜 추진기반 강화에 힘을 보탠다.


 ○ 또한 안전한 학교급식 관리를 위해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내의 공급업체는 2년 주기로 전수점검하고, 배송차량의 전수등록제를 통해 안전공급망을 강화해 나간다.


□ (식품산업육성)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늘리는 등 식품기업의 국내산 원료 사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식품․외식기업과 산지 간 직거래 및 공동구매 확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농산물 대량소비처인 식품제조업의 원료 소비실태조사를 심층분석하여 국산농산물 이용을 유도해 나간다.


 ○ 전통주, 김치와 같은 우수전통식품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국내소비와 수출을 동시에 견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전통식품의 역량강화와 신수요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 aT 이병호 사장은 “우리 농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농업과 농식품산업의 연계강화가 중요하다”며 “신선농산물 및 국내산 원료 사용 농식품 수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농가소득 및 농업생산기반과 직결되는 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사 핵심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참고사진) 1. 태국 K-fresh Zone 오픈 행사
                        2. 원주축협 로컬푸드직매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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