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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류의 진주 한국산 블루베리, 일본 첫 수출
  • 작성일Tue Jun 17 09:36:49 KST 2008
  • 조회수3433

 

-일본, 미국산보다 고품질 -

 

 ◦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금년도 신규 수출유망품목으로 과실류의 진주인 블루베리를 선정하고, 신규바이어 발굴에 나서, 한국산 블루베리를 6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 수출계획 : (';08) 5톤  ⇒ (';09) 30톤


 ◦  일본내 블루베리 시장규모는 약 400억엔 규모로, 지금까지는 일본산과 미국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며 블루베리에 다량 포함되어 있는 안토시아닌과 페놀성분이 시력회복과 피부미용 효과가 높아 7-8년 전부터 노년층과 여성층에게  인기가 높아 시장규모 및 재배면적 등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 재배면적(일본) : (';00) 250ha  ⇒ ('05) 700ha

 

 ◦ 한국의 그린상사(대표 류옥희)를 통해 수출될 한국산 블루베리 샘플에 대한 현지 수입바이어의 평가는 품질이 일본산, 미국산보다 훨씬 우수하다며 미국 수입블루베리의 대체 수입국을 한국으로 바꾸고 6월 하순부터 수입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


 ◦ 금번 한국산 블루베리의 수출알선을 주선한 도쿄 aT센터 이종견 지사장은 ";한국의 경우 블루베리 재배가 7년 정도밖에 되지 않아 아직 초창기 단계이나 향후 재배면적 확대와 기술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함과 동시에, 일본시장내에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경우 파프리카보다 5배 정도 높은 수출가격이 예상되어 농가소득 증대 및 제2의 파프리카 같은 수출효자 품목으로의 육성도 가능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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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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