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국산 농산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 작성일Fri Sep 21 09:30:12 K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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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과 가공품 기부와 화훼를 활용한 봉사활동 등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산 농산물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대량 발생한 낙과로 판로발굴에 어려움을 겪던 사과 농가에서 만든 사과즙 150박스를 전라남도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부하였다.
□ 또한, aT 화훼사업센터는 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 광진구노인보호센터 등의 복지시설을 찾아 지적장애와 경증 치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봉사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꽃이 주는 가치를 전달했다.
□ aT는 명절 때 마다 본사가 소재한 나주시 소재의 복지시설 포함 전국 50여개 이상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농산물과 함께 후원금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후원금은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 상품권을 활용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 (참고사진) 1. 지난 9월 18일(화) 낙과로 만든 사과즙 기부판넬을 들고 있는 aT 이유성 부사장(사진 왼쪽 두 번째),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시장(사진 왼쪽 세 번째), 노진영 전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진 왼쪽 네 번째)
2. 지난 9월 17일(월)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원예치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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