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日 최대 건강식품 벤더와 수출확대 논의
- 작성일Fri Aug 17 09:20:47 K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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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이병호 사장, 일본 수출 현장 세일즈 협상 성과 결실 이뤄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략 상품인 인삼 등 건강․미용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에서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세일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최근 일본은 저출산, 노령화, 핵가족화, 여성 사회진출 확대 등 사회적 트렌드 변화로 건강․미용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 인삼제품 등은 일본 시장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있으나, 시장 내에서 중장년 남성층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으며 대형약국 등 신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어 대일 수출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 이를 타개하기 위해 aT는 일본 전역에 건강식품 소매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벤더인 알프렛사헬스케어와 한국산 건강식품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 협약을 실제 성과로 구체화하기 위해 올 상반기 aT 이병호 사장이 직접 일본 알프렛사 본사를 방문하여 그룹 사장 등 임원단에 한국산 건강식품의 일본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 알프렛사헬스케어 그룹 사장 등 임원단은 이에 대한 답방으로 인삼제품 및 들기름 등 한국산 건강식품 신규상품 발굴과 일본시장 확대를 위해 8월 16일(목)부터 3일간 aT센터를 시작으로 들기름, 흑마늘 등 주요 건강식품 생산현장을 방문하며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특히 aT센터애서는 올 하반기에 계획된 알프렛사헬스케어의 네트워크의 대형약국 2,000여 점포에서 동시에 인삼 판촉행사와 함께 새로운 전략상품으로 들기름을 수입․판매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 이병호 aT 사장은 “인삼제품 등 건강식품은 농가 소득제고와 직결되는 전략상품으로 수출시장 수요변화에 맞추어 일본 건강식품 최대 벤더(유통기업)인 알프렛사헬스케어 등 신규유통채널을 활용하여 신규 상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확대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세일즈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임을”밝혔다.
□ (참고사진) 1. aT를 방문한 알프렛사헬스케어 카츠키 히사시 사장(사진 좌측)과 aT 이병호 사장(사진 우측)
2. 일본 내 한국 건강식품 시장 현황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알프렛사헬스케어 카츠키 히사시 사장(사진 좌측)과 aT 이병호 사장(사진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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