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OD 볼레(boleh)! 할랄시장 성공 가능성 UP!
- 작성일Tue Aug 07 10:23:27 K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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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말레이시아 K-FOOD FAIR 개최를 통해 대대적인 성과 달성 -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동남아 수출의 요충지이자 할랄 식품의 중심부로 성장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8월 1일(수)부터 8월 5일(일) 까지 5일 동안 ?201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FOOD FAIR?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이번 페어는 9개국 90여명의 우수바이어를 초청하였다.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품목을 중점적으로 활용한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할랄시장 진출이 어려운 홍삼과 오미자 등으로 총 83만불 규모의 현장 계약 실적을 올리는 한편 김, 떡볶이 등 유망품목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280만불 규모의 MOU를 10건 체결하였다.
□ 소비자 대상 홍보 행사는 행사기간 동안 1일 평균 1만 5천명, 총 6만명의 방문객이 운집하여 한국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돌 가수 에릭남의 미니콘서트는 순간 최대 3천명 이상이 군집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한국산 멜론과 복숭아를 처음 맛본 허스나씨는 “한국산 과일을 실제로 먹어보니 달고 품질 또한 좋다”며 “앞으로 현지 시장에서 한국산 과일을 자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참고사진) 1. 2018 말레이시아 K-FOOD FAIR B2C 행사에서 쌀과자를 맛보는 현지인들
2. 2018 말레이시아 K-FOOD FAIR B2C 행사에서 컵떡볶이를 맛보는 현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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