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국산 밀가루 소비 촉진 노력
- 작성일Wed Jun 27 09:45:42 K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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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업과 국산 밀가루 거래 알선으로 소비처 확대 노력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사이버거래소(소장 오형완)는 국산 밀가루 농가와 유명외식산업지구의 거래 중계를 통해 국산 밀가루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
□ 국산 밀가루는 수입 밀가루에 비해 3배 이상 가격이 비싸지만 식품 안전성이 높고 황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 안산 대부도 외식업지구는 대표적인 칼국수 전문점 밀집지역으로 현재 40여개 업소가 운영 중에 있다. 현재 해당 식당들은 방아머리협동조합을 구성, 칼국수 제면용 밀가루를 공동으로 구매하고 있다.
□ aT와 협동조합은 지속적으로 수입산 밀가루를 국산 밀가루로 대체하는 것을 장려키로 하였으며, 특히 해당 외식업지구는 ‘국산 및 칼국수 특화거리 조성 계획’에 따라 국산 밀을 사용하는 식당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국산 밀가루 유통 및 소비 촉진을 추진하여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고 국산 밀 재배농가의 판로개척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강조 하였다.
□ aT 사이버거래소는 국산 농식품의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직거래 알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참고사진) 국산 밀을 활용한 칼국수 제면 과정을 살펴보는 조해영 aT 유통이사(사진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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