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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으로 유러피안의 입맛 개척
  • 작성일Fri Jun 15 11:32:45 KST 2018
  • 조회수1336

- 수출상담회, 소비자 마켓테스트 등 폴란드․스웨덴 농식품 세일즈 로드쇼 추진 -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일부 국가에 편중된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유럽지역을 목표로 6월 6일(수)부터 6월 12일(화)까지 스웨덴․폴란드 농식품 세일즈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aT는 지난해부터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20개 전략국가 2018 시장다변화 대상 전략국가(최우선 전략국가 6, 차순위 전략국가 14) : (유럽) 폴란드․스웨덴․이태리․체코․슬로바키아, (아세안) 말련․대만․캄보디아․라오스․인도․미얀마, (중동/중앙아) 카자흐스탄․이란․사우디․터키, (아프리카) 남아공, (중남미) 브라질․멕시코․아르헨티나․칠레를 타깃으로 선정하고 신시장 개척 의지가 강한 식품 수출업체 100개사를 선도기업인 시장다변화 프런티어로 선정하였다. 또한, 유럽․중남미․동남아․중앙아시아․아프리카 등 5개 권역을 대상으로 연 10여회의 세일즈 로드쇼를 운영하고 있으며 캄보디아․베트남, 브라질․멕시코 로드쇼에 이어 세 번째 로드쇼를 개최했다.
◦ 캄보디아․베트남 세일즈 로드쇼는 국내산 사과․배 등 신선 과실류 80만불, 브라질․멕시코에서는 신선 과실류 45만불의 수출 성과를 달성하였다. 로드쇼와 연계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프런티어 업체들의 바이어 발굴과 우리 농산물 수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폴란드는 대 한국 농식품 수입비중은 0.06% 수준으로 한국 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대체로 낮은 편이나 최근 폴란드 내 건강 및 웰빙 식품이 연평균 7.6%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등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여, 지난해부터 동유럽권 시장다변화 대상국으로 꾸준한 시장개척 활동을 하고 있어, ‘17년 對폴란드 농식품 수출금액이 31백만불로 전년대비 28%나 증가한 바 있다.
□ 또한, 對스웨덴 농식품 수출은 9백만불 수준이나 스웨덴은 상대적으로 소비자 구매력과 한국 식품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 프리미엄 건강 식품의 수요층을 타겟으로 하는 우리 농식품 수출의 북유럽권 핵심 전략국가이다.
□ aT는 이번 로드쇼에서 유자차, 김치, 쌀과자, 건강음료, 해초샐러드 등 현지 시장에서 유망한 시장다변화 프런티어 8개사와 함께 스웨덴 최대 유통업체 및 전문 수입상 등 10개사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 심층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이후 약 440만불 상당의 상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또한, 폴란드에서는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이탈리아 등 유럽 전역의 주요 바이어들도 참가하는 푸드축제를 통하여 수출업체들이 바이어는 물론 폴란드 소비자들과 대면하여 수출상품의 맛, 포장, 가격, 디자인, 호응도 등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현지에 적합한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이번 세일즈 로드쇼 참여사 중 하나인‘오리엔탈 F&B’의 차관철 이사는“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우리가 수출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다각도의 테스트하는 시간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 마케팅해야 할 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또한 이번 로드쇼에서 만난 바이어와 샘플 발송 및 후속 미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내실 있는 성과로 다질 계획”이라며 참여후기를 전했다.
□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비록 우리 농식품 수출의 對 유럽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지만 aT는 파일럿요원과 청년해외개척단 파견을 통해 시장개척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시장다변화 프런티어에 선정된 100개사에 세일즈 로드쇼, 전략품목 인큐베이팅, 청년인력 등을 집중 지원하여 프런티어와 청년개척단이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열린 혁신의 의지를 밝혔다.
□ (참고사진) 1, 2, 3. 폴란드 세일즈 로드쇼 현장 사진
4. 스웨덴 세일즈 로드쇼 현장 사진
5. 스웨덴 소비자 대상 마켓 테스트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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