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 유통고속도로 가속화에 박차

□   aT(농수산물유통공사 : 사장 윤장배)는 농식품 소비지ㆍ산지 상생을 위한 직거래 및 공정거래지원 사업을 전국 11개 지사로 확대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각 지사에 ";직거래 및 공정거래지원 센터";를 개설하고, 관리전담자를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   이에 따라, 전국 11개 지사는 4월 16~18일 중에 관내 지자체ㆍ소비지업체ㆍ산지조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소비지ㆍ산지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에 앞서,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3월 24일 정운천 장관과 농식품 생산, 가공, 유통 주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소비지ㆍ산지 상생협력 선포식'을 열고 직거래 채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소비지와 산지조직과의 직거래 확대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aT(농수산물유통공사) 내에 ';농식품 직거래 및 공정거래지원 센터';를 설치하고, 상담전화를 개설하여 직거래 알선 및 공정거래 관련 문의에 대해 24시간 상담체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