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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식품, 젊고 활기찬 미얀마 식품시장을 공략한다
  • 작성일Thu Jun 07 10:21:03 KST 2018
  • 조회수891

- aT, 미얀마식품전문박람회(Food&Hotel Myanmar 2018) 한국관 운영 -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아세안 시장의 블루오션이자 新남방정책 대상 국가인 미얀마 양곤에서 「2018 미얀마식품박람회(Food & Hotel Myanmar)」에 6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참여하고 있다.
□ 「2018 미얀마식품박람회」는 세계 27개국, 23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미얀마 농식품 유통시장의 70%를 점유하는 대표 유통업체인 씨티마트 홀딩스의 프리미엄 디스트리뷰션(Premium Distribution)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 미얀마의 수입식품시장은 개방정책 전인 2010년 대비 무려 3.7배나 증가했으며, 매년 7~8%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6천만 인구 중 60%가 30세 이하로 구성된 젊은 국가로 한류의 영향도 커 한국 농식품 업체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다.
□ aT는 올해로 3번째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 농식품 수출업체 18개사와 한국관을 구성하여 배나 단감과 같은 주요 수출전략품목인 신선 과일을 중심으로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훈제치킨, 떡볶이 등의 즉석식품과 김치, 인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식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박람회와 더불어 주요 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해 현장 수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현지 식품 소비패턴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현지 대형유통업체와의 협력 등 마케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여 미얀마를 아세안의 주목받는 신규 유망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참고사진) 1. 한국관 앞에서 기념촬영 중인 현지인 관람객들
2. 한국관에서 음료를 시음하는 현지인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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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aT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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