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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클 대표 품목으로 농가의 꿈을 키운다
  • 작성일Wed May 23 08:53:03 KST 2018
  • 조회수1503

- aT, 미래클 K-Food 프로젝트로 한국 대표 품목 발굴육성 -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미래클 K-Food 프로젝트 품목 선정위원회를 통해 킹스베리 등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신규 수출유망품목 9개를 선정, 지원키로 하였다.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액은 최근 10년간 45억불에서 92억불로 연평균 8.2%의 성장률을 보여, 동 기간 국가전체 연평균 수출증가율 3.5%2이상 상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연간 1억불 이상 수출되는 품목은 10뿐이며, 이 중 수출이 농가 소득에 직결되는 품목은 인삼과김 두 가지뿐이다.

이에 aT는 수출확대가 농가소득 증대에 직결될 수 있는 새로운 수출유망품목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미래클 K-FOOD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올 해도 농가소득기여도, 한국고유의 차별성, 수출적합성등을 기준으로 신규 미래클 품목을 선정하여 기존품목과 함께 21개 품목을 육성해나가고 있다.

미래클 품목으로 선정되면 aT의 자체 지원프로그램과 함께 전문 무역상사의 무역 플랫폼을 활용한 시장성 테스트, 시험수출 및 수출정착지원,시장다변화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국가의 대표 품목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단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수출확대와 함께 농가소득 증가도 염두에 두어야한다, 앞으로도 aT는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고,미래에 클 품목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품목은 앉은뱅이밀, 푸른콩100% 국산원료를 활용한 가공식품, 킹스베리등 종자로열티를 내지 않는 국내개발우수 품목, 청양고추분말, 작두콩차국산원료를 100% 활용하고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차별성을 확보한 품목, 그리고 미래형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곤충식품등이다.

(참고사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시알 차이나(Sial China)식품박람회한국관 내에 설치된 미래클관을 살펴보는 중국인 관람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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