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갈비 열풍 살려 매운맛 상품과 관련 조리 기구도 소개 -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한국식품의 서일본지역 업무용 시장개척을 위해 5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KANSAI 외식비지니스위크 2018”에 참가중이다.
□ 이번 전시회는 외식분야 식자재, 음료, 설비, 서비스가한자리에 모인 전문상담 전시회로 이자카야 산업전, 라면 산업전, 우동․소바 산업전, 호텔․레스토랑․카페 산업전 등도 동시에 진행된다.
□ aT오사카지사는 외식분야 상담 전시회의 특성에 맞춰 현재 일본 외식시장에서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 메뉴인 닭갈비에 최적화 된 고추장 소스, 즉석 떡볶이, 매운맛 라면, 냉면, 막걸리, 식자재용 들깨․연근가루 등을 취급하는 한국식품 수입업체 10개사와 한국관을 구성하여 다양한 외식메뉴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또한, 관련 바이어 사전 접촉을 통해 조사된 일본 현지 외식업계의 니즈를 반영하여 닭갈비용 철판조리기구 등 한국산 식재료를 활용하는 요리에 사용할수 있는 조리기구 등을 포함한 원스톱 상품소개도 병행한다.
□ 일본은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한국식품과매운맛에 대한 새로운 소비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치즈닭갈비’는 일본 외식업계의 대표 메뉴가 된 상황이다.
□ aT 오사카 지사장은 “현재 일본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한류 붐이 조성되어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지며, 한류의중심인 외식업계에서 한국산 식재료 활용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식자재 등 외식분야 시장개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참고사진) 한국관을 둘러보는 일본인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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