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남미 최대 경제대국, 태양과 정열의 나라 브라질에 한국의 맛 홍보-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5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2018 브라질 슈퍼마켓 박람회(Feira APAS 2018)」에 참가한다.
□ 브라질은 메르코수르(MERCOSUR) 무역협정(TA) 체결 논의와 함께 최근 김 수출의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수출의 신시장 개척이 화두로 떠오르는 요즘 이번 박람회 참가가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다.
□ APAS 박람회는 198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남미지역 최대의 식품박람회로 약 700개 업체가 참여하며 7만 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규모답게 브라질뿐만 아니라 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등 주변 국가의 슈퍼마켓과 서비스업계 바이어가 대거 참여하고 있다.
□ 한국관은 스낵, 면류, 소스 등을 수출하는 9개 업체가 참가하여 남미 식품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며, aT는 한옥의 느낌을 살린 부스디자인과 함께 K-pop을 활용한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알릴 예정이다.
□ aT 이병호 사장은 “브라질은 한국농수산식품의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신시장으로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aT는 파일럿 요원과 아프로(AFLO) 대원 파견 등 메르코수르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참고사진) 1. 2018 Feira APAS 박람회 한국관 전경
2. 한국관 전시품을 살펴보는 현지 관람객들
업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실 / 문의전화 : 061-93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