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베트남 오토바이 헬멧 활용 농식품 홍보 펼쳐 -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한국산 농식품의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시장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한다.
□ 베트남은 인구 96백만명에 등록된 오토바이가 45백만대인 오토바이 대국으로 aT는 이런 베트남의 특성을 살려 현지 오토바이 헬멧 판매업체와 협약을 통해 ‘I Like K-Food’ 로고가 부착된 제품을 제작, 판매하기로 하였다.
□ 이는 대부분의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는 것에 착안한 마케팅으로 현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한국 농식품 홍보대사로 역할을 하게 된다.
□ 오토바이 헬멧은 소비자가 착용하는 한 광고가 유지되기 때문에 aT는 비용 대비 홍보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하여 일정 수량은 aT가 직접 구매하여 한국 농식품 소비자체험 등 홍보행사에 배포도 할 예정이다.
□ 베트남은 2017년 기준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농식품 수출 4위 국가로, aT는 주요 3개국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안정적인 제 2 주력시장 육성을 위해 베트남을 전초기지로 삼아 정부의 신남방정책 실행을 위해 4월부터 본격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지난 4월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新남방정책 실행을 위한 아세안시장 수출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며“aT의 마케팅 역량을 아세안 지역에 집중하여 농식품 수출의 미래 청사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참고사진) K-food 홍보용으로 제작ㆍ배포된 오토바이 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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