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잘 피고 오래가는 장미 콘테스트 성료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4월 23일(월)부터 4월 27일(금)까지 aT 화훼공판장에서 개최된 ?잘 피고 오래가는 장미 콘테스트?에서 이정석 농가가 출품한 ‘레드이글’이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장미 콘테스트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57점이 출품되었으며, 수확일로부터 1주일 정도 경과한 시점에서 개화·수명상태 등 상품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 평가단은 중도매인, 화훼관련 단체장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 심사결과 상금 대상에는 ‘레드이글’을 출품한 이정석 농가가 선정되었으며, 상금 70만원의 최우수상에는 ‘빅토리아’를 출품한 권우현 농가가, 상금 50만원의 우수상에는 라펄(백철민 농가), 레가토(이수정 농가), 헤라(윤승진 농가)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작년까지는 절화 전 품목을 대상으로 ?잘 피고 오래가는 꽃 콘테스트?를 개최했었나, 올 해부터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절화 주요품목별로 장미(4월), 국화(9월), 백합(10월) 순으로 품종별 성수기에 맞춰 개최할 계획이다.
□ 심정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성황리에 종료된 지난 콘테스트에 이어 절화 대표품종인 장미를 대상으로 한 콘테스트를 개최했다”며, “고품질 국내산 장미의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 국내산 꽃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꽃 소비 생활화에 긍정적 역할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참고사진) 대상 수상 품종인 ‘레드이글’을 살펴보는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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