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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효자 김 생산현장에서 듣는 수출 확대의 방법
  • 작성일Mon Apr 09 08:57:43 KST 2018
  • 조회수801

- aT 이병호 사장 어란리 물김 위판장 방문 애로 청취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은 46() 해남군 어란리에위치한 물김 위판장을 방문했다. 이어 해남군수협 김성주 조합장, 한국김산업연합회 정경섭 회장과 함께한 자리에서 수산물 유통수출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한국김산업연합회장은 김산업 발전을 위한 김 연구소 건립 의견을, 해남군 수협 조합장은 최근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전복 유통수출의 애로사항을전달하였다.
aT 이병호 사장은 김종묘-생산어민-마른김-조미김 등 김 유통 과정별 관계자들이 힘을 합쳐 전년도 수출 5억불을 달성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표시하고, 정부가 정한 김 수출 10억불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복 산업 발전을 위해,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는 현실에 맞게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Ready-to-cook 형태의 가공제품을 개발하는 등전복의 수요확대에도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병호 사장은 수산물 수출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김에 이어, 어민 소득을증가시킬 수 있는 제 2, 3의 양식 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사진) 물김 위판을 둘러보는 aT 이병호 사장(사진 왼편 노란색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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