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시장 개척 유망품목 발굴, 밀착지원 결실 -
aT(사장 : 윤장배)에 따르면 알가공품 제조회사인 (주)에그팜(대표 : 조재홍)의 훈제계란이 aT의 일괄지원에 힘입어 현지 마켓 테스트를 거쳐 3월 18일 LA와 뉴욕 등 미국시장에본격 진출했다.
이는 전년 12월 16일 훈제 계란의 미주시장 최초 수출에 이어 우리 계란 가공품이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 쾌거로, aT의 신시장 개척 유망품목 수출 지원이 맺은 결실이다.
2007년 3월, LA 한인 상공회의소 주최 ";한국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한 조재홍사장은 당시 수입금지 품목이라는 이유로 전시 물품 전량을 압수당하고 빈 테이블에 브로슈어 만으로 수출상담에 임해야 했고, 이는 축산물의 미국 수출이 쉽지 않은데다 특히 계란은 조류독감으로 아무도 수출을 생각하지 못하던 때였다.
조재홍 사장은 수출길을 모색하기 위해 aT에 현지시장조사 요청을 하게 되었고, aT의 발빠른 조사 결과 USDA Veterinary Services에서 계란 가공품 수입제도를 관장하는 것을 확인, 수입승인 신청 절차에 착수하였다.
aT의 지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aT의 로스엔젤레스 지사를 통해 미국내 수입업체인 Young Chang Food, Inc.와의 수출상담 성사 및 수입업체 명의로 최종 수입승인까지 받아냄은 물론, 로스엔젤레스 aT센터 사무실을 제공, 지사 조직이 없는 에그팜에 현지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상표 및 의장등록 출원까지 일괄지원, 마침내 우리 계란 가공품의 미주시장 최초 수출에 산파 역할을 하였다.
aT는 로스엔젤레스 aT센터를 통한 현지 판매 및 호응도 동향 조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함은 물론, 현지 지사화 사업, 각종 박람회 참가지원 및 2008 수출 유망품목 신시장 개척사업 지원을 통하여 일본, 호주, 인도 등 계란 가공품 수출시장 확대로 우리 축산물 수출의 신기원을 이룩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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