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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출 5억불 달성 넘어 10억불 향해”
  • 작성일Thu Dec 28 10:38:03 KST 2017
  • 조회수1119

- 안전성 강화, 수출다변화, 해외 고급 김 시장 진출해야 -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12월 20일자로 김 수출액이 5억불을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이는 작년 수출액인 3억5천3백만불보다 43% 증가한 수치이다.


□ 김은 국내 생산량의 약 40% 정도가 수출되고,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여 가공·수출되어 부가가치 전체가 국내에 귀속된다.


 ○ 농수산물 전체 수출품목 중 궐련, 참치에 이어 제 3의 수출품목이지만 어민들의 소득과 직접 연계된 품목이어서 더욱 가치가 높다.


□ 김 수출이 이렇게 급성장한 것에는 1) 원료 김을 생산하는 국가가 한국, 일본, 중국으로 원료공급국이 제한되어 있는 점, 2) 해외에서 한국 조미 김을 간식용으로 소비 하면서 해외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점, 3) 원료 김 생산부터 마른김, 조미김 가공 과정이 규모화 되어 효율성이 높아 경쟁력이 높아진 점, 그리고 4) 수출업계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정부, 관련기관 등의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이제 5억불을 넘어 수출 10억불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안전성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 해외 고급 김 시장(초밥용김) 진출을 통해 어가 소득 향상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설명 : 지난 12월 20일, 김 수출 5억불 달성을 기념하고 있는 aT 임직원

                (왼쪽 다섯번째부터) 이필형 수출사업처장, 백진석 식품수출이사, 구자성 수산수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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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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