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 농공상기업이 응원합니다
- 작성일Thu Dec 14 10:33:23 K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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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강선 개통과 함께 ‘농식품 찬들마루(청량리역사)’ 특판 행사 진행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 코레일유통(사장 유제복)과 함께 12월 5일부터 12월 26일까지 22일 동안 청량리역 맞이방에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이 만든 우수제품 전용 판매·홍보관 「농식품 찬들마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 기념 특판 행사를 진행 중이다.
*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농식품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선정한 기업(‘17년 현재 387개 업체)
□ 이번 행사는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 염원을 담아,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강원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청량리역 경강선 개통과 함께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전용판매관 「농식품 찬들마루」 특판행사로 기획되었다.
○ ‘농식품 찬들마루’의 판매 우수기업과 신제품들이 시중 판매가 대비 20~30% 할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청량리역사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또한, 이번 행사기간 동안 농공상 우수기업 최대 규모 참가로 32개 업체가 참가하여 레몬머틀차, 즉석비빔밥, 국산장류, 우리밀 국수, 유기농 쌀과자, 고구마 가공품 등 국내산 엄선된 농산물을 가공한 제품이 소개되고 있다.
○ 여기에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옻음료, 황칠제품, 상황버섯, 울금, 산지직송 수산물 제품 등과 같은 특화된 제품들은 지역 주민들과 청량리역 쇼핑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인지도 제고와 매출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 농식품부와 aT는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을 선정·육성하고 있으며,
○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전용판매장(농식품 찬들마루) 개설지원뿐만 아니라, 유통업체 바이어와 1:1 상담회 개최, TV홈쇼핑 입점 지원, 국내외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aT 관계자는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청량리역 특판 행사를 통해 농공상 우수기업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역사 이용객에게 각 지역의 다양한 국산 농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 1.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원사업 개요 2. 농식품 찬들마루 청량리역 특판행사 계획 3. 특판행사 참여 업체 및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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