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문화 트렌드 ‘클린이팅(Clean Eating)’, 2017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선봬
- 작성일Mon Dec 04 10:49:31 K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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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분말, 과일 건조 칩, 꿀 등 클린이팅 관련 제품 전시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 중인 2017 대한민국 식품대전에 최신 食문화 트렌드 ‘클린이팅(Clean Eating)’을 선보인다.
□ 클린이팅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상태의 식재료를 먹는 것이 기본 개념인 식문화로, 가공식품이나 정제된 곡물, 첨가제를 멀리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미국 식품영양학 전문지 투데이스 다이어티션(Today’s Dietitian)과 식품 조사 기관인 폴록 커뮤니케이션(Pollock Communication)이 발표한 식품 트렌드 보고서에 소비자가 선호할 식문화로 꼽혀 주목받았다.
○ 최근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클린이팅 샐러드를 출시하는 등 한국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에 발맞춰 2017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클린이팅을 소개한다.
○ 클린이팅은 aT센터 1층 제1전시장 트렌드홍보관 내 천연식품(Natural) 테마에서 소개하며, 클린이팅 6대 가이드와 함께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 클린이팅 6대 가이드는 ‘1)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늘 식탁에 올린다. 2) 정제하지 않은 식재료를 먹는다. 3) 가공과정을 많이 거친 식품은 가급적 멀리한다. 4) 소금이나 설탕 추가를 자제한다. 5) 유기농 식품을 구입한다. 6) 인공색소, 감미료, 방부제 등 인공성분을 확인한다.’로서 2017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는 관계자 설명과 함께, 과일 분말 가루, 과일 건조 칩, 꿀 등 클린이팅 실현에 도움 되는 제품을 전시해 참관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 한편, 2017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양재동 aT 센터에서 오는 12월 2일까지 열리며, 154개 중소식품기업 제품 전시 및 판매와 국내 바이어 상담회, 자연요리가 임지호의 푸드톡, 장미여관과 함께하는 뮤직페스타 등 업계 관계자와 일반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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