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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코스모스약품과 K-Food 판촉 ‘드럭스토어 유통채널 공략’
  • 작성일Wed Nov 01 11:35:55 KST 2017
  • 조회수1322

- 일본 식품유통 신규채널 활용, 지방까지 한국 농식품 진출확대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본 코스모스약품(드럭스토어 매출 3위)과 한국 농식품 판촉행사를 추진한다.

 ○ 일본 지방지역에서는 식품슈퍼나 편의점보다 드럭스토어가 더 많은 상황으로 최근 드럭스토어 점포에서는 신선식품 등 식품취급을 확대하여 지방지역 식품유통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 또한, 드럭스토어는 이익률이 높은 화장품과 의약품을 취급해 상대적으로 식품은 이익률을 낮춤으로써 주변 식품슈퍼나 편의점보다 더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 일본 드럭스토어 매출 및 식품비중


  ① 드럭스토어 매출액/식품비중 : (‘14년) 4.9조엔/24% → (‘16) 5.7/26 → (’17.上) 2.9/27
  ② 드럭스토어 점포수 : (‘15년) 13,547개 → (’16년) 14,190개 → (‘17.上) 14,526 / 326↑
  ③ 코스모스약품 식품매출 비중 : (17년 현재) 약 55% 비중
  ④ 코스모스약품 점포수 : (‘15년) 738개 →  (‘17년 현재) 838개/ 100↑

□ aT 오사카지사는 식품취급 비중이 높은 코스모스약품과의 판촉행사를 통해 드럭스토어 채널을 활용, 지방지역으로 한국산 농식품의 시장개척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내년에는 신규로 일본 드럭스토어협회 주관의 벤더전시회도 참가하여 한국산 식품의 취급확대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 이번 판촉에서는 인삼차, 김치, 유자차, 들기름, 막걸리 등 21개 품목을 코스모스약품 838개 전 점포에서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11월 중으로 내년도 신규상품 제안 설명회를 통해 한국산 건강 기능성식품인 흑마늘 제품 등을 포함해 2018년도 신규 입점상품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올해 3월말 일본 세일즈 출장 시 일본 드럭스토어 선두 업체인 코스모스약품과 협의를 통해 이번 판촉행사가 기획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본의 소비 트렌드에 맞는 한국산 건강 기능성 식품의 취급확대, 그리고 지방지역으로 한국 농식품 진출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속적인 일본시장 맞춤형 특화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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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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