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list

상단메뉴

홍보센터
aT, 코엑스 푸드위크서 ‘전통식품 홍보관’ 운영
  • 작성일Thu Oct 26 13:51:49 KST 2017
  • 조회수1019

- 이원일·이혜정 토크쇼, 식품명인 시연·시식 등 체험 프로그램 ‘풍성’ -


□ 전통식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보고 맛볼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인 ‘코엑스 푸드위크 2017’에 참여해 전통식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식품 박람회이다. 올해는 ‘나를 위한 me食’을 콘셉트로 전 세계 40여 국가에서 총900여 회사가 참가해 최근의 식음료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 aT가 운영하는 전통식품 홍보관은 ‘한끼의 품격, 전통식품으로 나의 품격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오랫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져온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맛과 효능 등 우수성을 조명하고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에 어울리는 레시피를 소개하며 전통식품의 발전상을 제시할 전망이다.


□ 특히 별미식품, 태화식품, 야생초김치, 태백김치, 수라당, 담양한과 등 6개 식품기업이 참가해 소고기볶음고추장, 저온숙성 된장, 저염 김치, 가정식 오이피클, 엿강정 명인의 영양바 등으로 국내외 바이어와 구매·상담 등 교류에도 나설 계획이다.


□ 주요 전시 콘텐츠로는 먼저 먹기 편하고 건강에도 좋은 전통 디저트 및 전통 차·음료 등 전통식품을 비롯하여, 바쁜 직장인이나 혼밥족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뉴 트렌드 제품, 발효종균을 접목한 신개념 제품이 있으며, 인기품목별 효능이나 우수성, 품질인증제도·식품명인제도와 같은 전통식품 관련 정책들이 소개된다.


□ 대표 부대행사로는 유명 셰프와 요리연구가 등이 출연하는 전통식품 토크쇼 ‘한끼의 품격’을 마련했다.


□ 첫날인 25일에는 스타 셰프 이원일이 직접 나서 전통식품의 우수성과 세계화 전략을 전한 뒤,가정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불고기 잡채를 시연하였다.


□ 26일에는 JTBC ‘비정상회담’의 독일대표이자 세계한식홍보대사로 위촉된 니클라스 클라분데가 독일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 전통음식의 우수성과 매력을 소개한 뒤, 자신이 평소 즐겨먹는 궁중떡볶이와 김치부추전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어 27일에는 ‘빅마마’ 이혜정 요리 연구가가 한 끼를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통식품 요리 비법을, 마지막 날은 유튜브 푸드크리에이터인 순백설탕 BJ가 이색 한식 디저트 레시피를 생방송 중계와 함께 공개한다.


□ 행사 기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품명인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유정임 명인의 가을맞이 김치체험, 박순애 명인의 엿강정 만들기, 유영군 명인의 창평쌀엿 만들기, 오희숙 명인의 전통부각 만들기 등이 날마다 이어진다.


□ 이 밖에도 앙금플라워 만들기 체험,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전통병과 플레이팅, 증편카나페·된장쿠키·김치젤리 등 전통식품을 응용한 시식 체험, 청귤에이드·오미자 감식초에이드 등 전통음료 시음 체험 등 ‘스스로를 위한 식사’를 추구하는 젊은층들이 전통 디저트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 아울러, aT에서는 한국적 가치와 해외 시장성을 갖춘 전통식품의 발굴과 마케팅 지원을 통하여 브랜드 상품 육성이 되도록 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선정된 11개 사의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전통식품 홍보관에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는 전통식품의 우수성과 다양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부대행사와 먹거리에 참여하여 전통식품 ‘한 끼의 품격’을 즐기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실 / 문의전화 : 061-93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