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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의 고장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외식업계와 농가”
  • 작성일Thu Oct 19 10:16:32 KST 2017
  • 조회수787

- aT, 전주에서 ‘전북권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개최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시장 김승수)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

□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로 초청하여 식재료 생산업체와 만남의 장을 주선하는 행사로,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외식업계는 좋은 품질의 국산 식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식재료 생산업계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 이번 전북권 산지페어는 부산의 명륜1번가 우수외식업지구(회장 박달흠), 광주 무등산보리밥 우수외식업지구(회장 김승해)가 바이어로 참석하고, 전북 완주봉상생강조합, 고산농협 등 생산업체 및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며, 또한 전라북도 생산업체와 부산·광주 우수외식업지구간 식재료 구매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올해 총8번의 행사가 계획된 산지페어는 이번 전북권 산지페어에 이어 10월 26일 전남 나주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에 관심 있는 업체는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의 ‘식재료사업’ 메뉴에서 관련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우리 농산물 사용은 국내 외식산업의 중요한 화두”라며, “연간 40조원의 식재료를 사용하는 국내 외식업계와 농가 간 상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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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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