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화훼 가격표시제 정착 위해 발 벗고 나선 aT”
- 작성일Fri Sep 29 14:02:46 K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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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훼가격표시 푯말 자체 제작하여 전국 착한꽃집 등에 배포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화훼 가격표시제 정착을 위해 화훼가격표시 푯말을 자체 제작하여 지난 9월 27일부터 전국의 착한꽃집 등에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형마트 내 화훼 판매점의 경우, 대부분 가격을 표시하고 있으나 개인 소매점포는 가격표시를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소비자가 꽃집을 방문할 때 판매가격을 문의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 이에 aT는 꽃 판매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화훼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를 확산시키고자 3종류(별, 하트, 해바라기 Type)의 꽃 가격표시 푯말을 제작하여,
○ 올해는 (사)한국화원협회 소속 착한꽃집 296점포와 aT 화훼공판장 내의 화환점포 20개소에 우선 배포하고, 이를 점차 확대하여 꽃 가격표시제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 심정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이젠 꽃도 공산품처럼 가격표시제가 정착되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분위기가 이루어 져야 꽃 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가격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1. aT 화훼사업센터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제임스정원’ 꽃집에서 가격표시제 푯말을 전달하고 있다.(좌측 첫 번째 권영규 aT 화훼사업센터 분화부장, 두 번째 꽃집주인 이재복 씨)
2. aT 화훼사업센터에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소재 ‘환희꽃화원’ 꽃집에서 가격표시제 푯말을 전달하고 있다.(좌측 첫 번째 권영규 aT 화훼사업센터 분화부장, 두 번째 꽃집주인 서성숙 씨)
3. 가격표시 푯말이 부착된 화분들 모습(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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