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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클 K-FOOD 프로젝트로 국가대표 수출품목 양성!”
  • 작성일Mon Sep 25 09:06:32 KST 2017
  • 조회수851

- 기능성, 특허 등 차별적 가치 보유한 품목발굴·육성에 적극 나선 농식품부와 aT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2016년부터 수출유망품목 발굴사업인 미래클 K-FOOD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미래클 프로젝트란 ‘뉴질랜드의 키위’나 ‘노르웨이의 연어’처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품목을 찾는 사업으로 농가 소득 제고와 직결되면서 대량 수출(미래에 클) 가능성이 높은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16년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농식품 가운데 1억 달러 이상 수출 품목은 12품목이며, 농가 소득 제고에 기여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품목은 더욱 제한적인 상황이다.


 ○ 갈수록 가속화되는 시장개방의 환경 속에서 국내 농업의 자립기반을 유지하고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수출품목의 발굴 및 육성 노력이 필요하다.


□ aT는 국내·외 유관기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유망품목을 추천받고 있으며, 국산원료 사용비중, 품목의 차별적 기능, 수출국 예상수요 등을 평가하여 미래클 품목을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 미래클 프로젝트 품목(‘17.9월 현재 15개 품목) : 당조고추, 샤인머스켓, 현미발효쌀, 인삼칩, 고구마가공제품, 건조과일, 깐은행, 동결건조이유식, 쌀강정, 이슬송이, 냉동곤드레나물, 복분자즙, 유자에이드베이스, 새싹인삼, 찰보리


□ 그 중에서도 미래클 품목의 선두주자인 당조고추는 일본시장에서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우선 올해 초 일본 규슈대학과 공동으로 당뇨에 대한 기능성을 검증하였고, 이를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여 지난 5월부터는 일본 매출규모 3위 유통업체 UNY 전 점포(210개)로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내년 말까지 한국 농식품 최초로 일본의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파프리카와 비견되는 시설원예작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당조고추 외에도, 타국과 차별화된 자동탈피 기술을 통해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증숙 단계를 거쳐 독성 중독의 위험을 낮춘 ‘깐은행’의 경우, 목표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장디자인 개선, 기능성 검증 등 수출 상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바이어를 발굴하여 시범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하고 기능성 검증 등 개별업체가 스스로 하기 어려운 세일즈 포인트를 발굴하여 해외시장을 개척함으로써 한국 농식품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aT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에 클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수출 초기단계의 위험도를 덜어주고자 aT가 보유하고 있는 바이어 및 자문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시장개척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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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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