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해남에서 촬영한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
- 작성일Tue Aug 29 10:21:00 K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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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농어촌 벽지 거주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 장수사진 촬영 -
□“어머님~ 살짝만 고개 옆으로요! 좋아요~ 찍습니다.” “이렇게 곱게 화장하고 한복까지 입으니까 새색시가 된 것 같네!”
□ 대한민국 땅끝마을 해남군의 작은 농촌마을회관에서 오랜만에 꽃단장하신 어르신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8월 28일(월) 전남 해남군 산이면 대진리에서 어르신들의 100세를 기원하는 ‘찾아가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하였다.
□ aT가 전국 농어촌 벽지 위주로 추진해온 장수사진 촬영은 올해로 4년째 6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은 땅끝마을 해남의 작은 마을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 인근 대학의 사진학과 학생과 홍보실 직원의 협력 하에 촬영이 진행되었고, 미용분야 학생들이 헤어·메이크업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고 멋진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노력하였다.
□ 고동호 aT 경영지원부장은 “젊은 인력이 부족하여 농번기에 고생하시는 농어촌 마을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활기를 불어넣어드리고자 이번 장수사진 촬영을 기획하였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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