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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떴다! aT, 더욱 스마트한 농산물 수급관리 본격 시동”
  • 작성일Mon Jul 24 09:59:29 KST 2017
  • 조회수896

- aT 여인홍 사장, 장마 및 가뭄 피해 우려 준고랭지 배추 포전 현장점검 -


□ 농업 현장에서의 첨단 기술 활용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 최근 비용과 노동력 절감 차원에서 드론을 이용한 농약 살포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데 이어, 농산물의 작황 등을 확인하는 데에도 드론이 본격 활용될 전망이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포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는 드론을 활용한 포전 관리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 이는 포전을 직접 발로 뛰며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기존의 포전 관리 방식과 비교하여 시간적인 효율성과 정확도 측면에서 많은 향상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 포전 관리 : 배추를 심은 이후부터 출하할 때까지 밭 전반의 생육상황을 파악하고 모니터링 하는 것


□ 한편, 여인홍 aT 사장은 지난 21일(금) 강원도 평창군 횡계 일대의 준고랭지 포전을 방문하여, 최근 이어진 가뭄과 장마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준고랭지 지역의 배추 현장을 점검하였다.


□ 여인홍 사장은 호우와 폭염이 교차 진행되면서 배추의 상품성이 떨어지고, 석회결핍증과 무름병 발생 등으로 인해 시름하는 농가를 위로하였으며,


 ○ 직원들에게는 aT가 운영하고 있는 상시 비축과 긴급 수매에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여인홍 사장은 “1차 산업인 농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분야가 될 수 있도록 드론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농산물 수급 관리 등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최근과 같은 급격한 기상변화에 따른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농산물의 수급을 관리하기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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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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