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 수급불안 요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업계 의견수렴 나서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7월 20일(목)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계란 수급안정을 위한 수입업체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8일 정부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논의된 계란 가격안정을 위한 추가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8월 폭염 피해 등국내가격급등 시 긴급 수입ㆍ공급을 위한 사전 준비와 수입업체 애로사항 등을논의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 올해미국, 스페인, 태국 등지에서 계란을 수입한 경험이 있는 20여개수입ㆍ유통업체가 참석하여 계란 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을 하였으며,최근 계란 가격 및 수급동향, 정부의 수급안정 추진방향과 향후 긴급 수입 추진을 대비한 해외 수입선 확보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한편, 정부는 계란 가격의 조기 안정화 및 폭염‧추석 등 수급불안요인에선제 대응하기 위하여 계란 및 계란가공품 할당관세 재적용, 추석성수기대비 정부수매‧농협비축 추진, 수입운송비 지원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홍보실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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