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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무더위 맞아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 나선 aT”
  • 작성일Fri Jul 14 12:44:19 KST 2017
  • 조회수868

- 여인홍 aT 사장, 점검 현장서 국내 농산물 이용과 안전성 강화 협조 당부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안전한 여름철 학교급식을 위해 7월 14일부터 ‘학교급식 공급업체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이날 현장점검에 직접 참석한 여인홍 사장은 서울·경기지역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대표업체들을 방문하여 저온저장고·세척소독실·포장실 등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급식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어 학교급식의 안전성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그간 aT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급식 공급업체 현장 점검과 함께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과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시스템)을 연계하여 식중독 발생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문제업체의 추가 계약 및 공급을 차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올해 상반기에는 교육청, 경찰청 등과 학교급식 공급업체 240곳을 합동으로 점검했으며, 하반기에도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능형 입찰관제시스템 상 불공정지수 위험업체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여인홍 aT 사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학교급식에 있어 높은 수준의 위생 안전성이 요구된다.”라며, “품질이 우수한 국내산 농산물 이용과 식재료 안전성 강화를 위한 급식 공급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 한편, aT가 운영 중인 eaT시스템은 급식을 실시하는 전국 11,698개 초·중·고교 중 10,240개교가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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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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