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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New 장보고 프로젝트로 김 수출 5억 달러 달성 넘본다”
  • 작성일Thu Jul 13 14:25:16 KST 2017
  • 조회수860

- 초밥용 김 시장, 신흥 수출시장 등 김 수출 위한 중·단기 로드맵 수립 -
- 여인홍 사장, 수출업체 방문 현장서 김 수출 확대에 역량 집중 의지 밝혀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여인홍 사장은 7월 12일(수) 전남 신안에 있는 김 수출업체 ㈜신안천사김(대표 권동혁)을 방문하여 수출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김 수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New 장보고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New 장보고 프로젝트 : 어가소득 향상, 일자리 창출, 김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수출확대 중장기 프로젝트


□ 김은 수출실적이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21.8% 증가하여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변신한 품목으로 작년에는 3억5천만 달러가 수출되었으며, 이는 20피트 컨테이너 약 1만7천 개 분량으로 매일 46개 컨테이너 분량의 김이 수출된 셈이다.


 ○ 또한, 미국 내 4백여 개 코스트코(Costco) 매장에서 소비되는 한국산 김만 해도 1년에 컨테이너 1천개 분량이 넘는다.


□ 올해 역시 호황이 이어지고 있어 상반기 우리나라의 김 수출액은 2억6천9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49% 증가하였다.


 ○ 김 수출은 어민의 소득 향상에 직결되어 최근 김 수출이 늘어남에 따라 김 양식어가 중에는 1억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는 곳도 많다.


□ 김은 전체 생산량의 40% 이상을 수출하고 있으며, 경쟁국인 일본, 중국에 비해 우리나라 김의 경우 양식 및 가공기술이 뛰어나고 해외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수출전망이 밝다.


□ 여인홍 aT 사장은 “우리 김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농수산업계의 반도체로 여겨진다.”라며, “aT는 조직역량을 집중한 New 장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고부가가치 품목인 초밥용 김의 수출확대와 동남아,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 유망 수출국으로의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올해 우선적으로 5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고, 2024년 1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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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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