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list

상단메뉴

홍보센터
대중국 농식품 수출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댄 전문가들
  • 작성일Thu Jul 06 17:41:20 KST 2017
  • 조회수824

- 농식품부·aT, 대중국 新비즈니스 모델 발굴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


□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국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최근 대중국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 농식품 수출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7월 5일(수)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중국 新비즈니스 모델 창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간담회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식품산업협회, 롯데마트·이마트 등 대형 유통마트, 유관기관과 협회, 유통업체의 중국 전문가 13명이 참석하였다.


□ 중국내 식자재, 외식체인과 연계한 B2B, 온라인·모바일 시장 진입 등 기존과 차별화된 新비즈니스 모델사업 추진을 통한 대중 수출확대가 필요하다는 간담회 추진배경 아래,


 ○ 전문가들은 중국의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 변화 등에 대응한 중국 맞춤형 수출상품 개발, 현지 네트워크와 연계한 신유통망 개척, 빅바이어 발굴 등 새로운 사업 모델에 대한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대중국 수출 부진 타개를 위해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 중”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중국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편, 농식품부와 aT는 오는 7월 19일까지 aT 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http://global.at.or.kr)을 통해 국내 수출업체, 품목협회, 현지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대중국 新비즈니스 모델 창출사업 참가지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업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실 / 문의전화 : 061-93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