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2017 뉴욕식품박람회(Fancy Food Show) 참가”
- 작성일Mon Jun 26 11:22:57 K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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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바이어들 취향 저격하는 한국산 농식품 적극 홍보 나서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미국을 포함한 북미시장으로의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맨해튼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2017년 뉴욕 식품박람회(Fancy Food Show 2017)」에 참가한다.
□ 뉴욕 팬시푸드쇼는 올해로 63회째를 맞이하는 미국 내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로 작년에는 4만6천여 명의 식품전문가들과 2천5백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18만여 제품들을 선보였었다.
〇 팬시푸드쇼는 ‘The next big product’, ‘The next big companies’, ‘The next big trends’를 만나게 되는 세계적인 박람회이며 방문객의 87%가 식품업체 등의 구매결정자인 덕분에 신규바이어 발굴 및 제품 프로모션,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의 최대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 aT는 27개 수출업체와 함께 참여해 김치, 차, 음료, 인삼, 장류, 소스류, 면류, 스낵류 등 다양한 품목의 전시·상담을 지원하고, 이와 더불어 한국 식문화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〇 특히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식 전도사로 알려진 「Crazy Korean Cooking.com」 멤버들을 초청하여, 한국관 참가 업체들의 제품을 활용해 끼와 넘치는 에너지, 한국 농식품에 대한 열정이 어우러진 쿠킹 퍼포먼스를 매일 두 차례씩 펼칠 예정이다.
□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한국 농림수산식품의 대미 수출은 올해 5월말까지 전년대비 6.4%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미국 현지인들에게 한국 식품의 위상과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현지 여건에 맞는 라벨링과 포장 개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유망상품 발굴 및 바이어 매칭 등을 통해 미국 현지시장에서 한국 농수산식품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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