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aT가 지원한 네네치킨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청신호”
- 작성일Mon Jun 19 14:25:32 KST 2017
- 조회수1266
㈜혜인식품-네네치킨, 말레이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체결
□네네치킨(NeNe Chicken, ㈜혜인식품 회장 현철호)은 aT의 외식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힘입어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NNC Food Industries Malaysia Sdn. Bhd.(대표 Tatt Ghee Saw)와 말레이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 이번 계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지원하는 할랄인증 획득 지원 사업의 결과로서, 무슬림 국가인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할랄인증 획득으로 가능하게 되었다.이로써㈜혜인식품(네네치킨)은 싱가포르, 호주, 홍콩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 네네치킨은 국내에 1,2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킨이외의 다양한 메뉴와 진출국가의 문화 및 식습관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통하여 해외 3개국에서 2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출하는 말레이시아의 경우, 기존에 진출한 호주 지역 파트너사(ST Group)가 설립한 말레이시아 현지법인(NNC Food)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중으로 쿠알라룸푸르에 매장을 개설하고 내년부터는 말레이시아 전역으로 프랜차이즈를 확대할 계획이다.
□ 백진석 aT식품수출이사는“말레이시아는 외식문화가 발달하고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 국내 외식기업들의 할랄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해외 인증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국내 외식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계획이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
- 작성자
-
홍보실 김상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업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실 / 문의전화 : 061-93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