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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식품, 포장마차 문화로 동남아 시장 공략한다!”
  • 작성일Thu Jun 01 13:14:37 KST 2017
  • 조회수1257

- aT, 젊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2017 방콕식품박람회(THAIFEX) 참가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사드 갈등으로 대중국 농식품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아권 시장다변화 및 신규 수출 확대를 위해 「2017 방콕 식품박람회(THAIFEX 2017.5.31∼6.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올해 14회째를 맞는 태국식품박람회는 태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ASEAN지역 식품바이어가 집결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지난해 40개국 1,919개 업체가 참가하고 42,528명의 바이어 및 소비자가 내방하는 등 한국 농식품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좋은 무대로 평가된다.


□ 태국은 세계적인 관광국가로 외국 문화에 호의적이며 트렌디한 신규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aT는 「Young, Modern and Energetic」이란 콘셉트로 55개 수출업체가 참가하는 통합국가관을 마련하여 즉석식품용 도시락김, 건강음료, 유기농스낵 등 한국 농식품의 ‘건강’ 및 ‘젊고 재미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 신규 바이어 거래선 발굴할 계획이다.


□ aT는 최근 태국 내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식문화체험관을 개설하여 떡볶이, 김치전, 만두 등을 시연·시식하고, 이와 더불어 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인 소맥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 또한 신규 수출플랫폼 구축 차원에서, 작년 태국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진출한 11번가와 협력하여 QR코드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관을 개설하고 한국 농식품의 온라인 진출현황과 구매방법 홍보에 나선다.


□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동남아 수출거점국가인 태국은 시장 다변화를 위해 적극 개척해야 할 시장”이라고 강조하며, “한류를 활용한 젊은 층 공략과 온라인 시장 개척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수출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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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실 박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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